감동적인 코로나 전사를 칭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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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고 있는 회사 직원이 지난 11.30일 확진 판정을 받아 재택 치료 중 이었습니다. 병원을 오가며 CT 촬영하고 결과를 알려 주겠다는 연락이 12.3일 오고 나서 4일 동안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었습니다.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연락 했더니 확진 판정 받은 곳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알 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근 장안구 보건소로 전화하고 사정 설명을 했더니 감염병관리팀 곽 은지 주무관이 알아 보고 연락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한 참 후 보건소 직원이 회사로 연락하라고 했다면서 병원에 입원 중인 직원이 전화가 왔습니다. 그 동안의 걱정이 일 순간 사라지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곽 은지 주무관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당사자 입장에서는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니기에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민원을 처리해 준 주무관을 비롯한 모든 코로나 전사들을 칭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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