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보건소 지동행복센터 파견되어 계신 김민옥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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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부탁으로 대신 글을 씁니다. 저희 아버지는 연세가 조금 많으세요. 올해 83세이십니다. 마지막으로 운전면허 갱신을 하려고 하시는데 연세가 많다보니 할게 많더라구요. 필수로 들어야하는 강의도 있고 치매 검사도 하셔야 하구요. 거의 운전을 하지 않으시긴 하지만 그래도 갱신해놓고 내년이나 후년에 반납하시겠다고 해서 도와드렸습니다. 치매 검사를 받으시러 오늘 지동 행복센터에 다녀오셨는데 오시자마자 김민옥님이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꼭 글을 올려주면 좋겠다고 저한테 부탁을 하셔서 이렇게 올립니다. 연세가 많으시다 보니 누구한테 물을때 괜히 주눅이 들곤 하신다고 했는데 하나부터 천천히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아버지께서 감동 받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예전보다 공무원분들이 친절하시긴 하지만 아직도 조금은 딱딱하게 대해 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질문에도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 끝까지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분들은 꼭 칭찬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친절히 대해주시는 공무원분들이 점점 더 늘어나길 바라면서 글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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