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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시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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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표창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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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상세내용(게시판 상세내용으로 제목,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경제교통과 이상돈 공무원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 최** 작성일 : 2022-05-16 조회 : 797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저는 수원에서 이사온지 약 3년정도 되었습니다. 연립과빌라 주택들이 혼재 해있는곳이다보니 주차문제로 이웃들과 싸우기도 하고 위협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사오던날 기존 주민들의 텃새로 차가 불법주차로 견인되기도 하고 괜히 이사왔다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주차문제로 많이 힘들었어요.
초반에 이사왔을때 주차문제로 싸운 이웃이 있는데 그분의 악의적인 신고와 담장 안으로 돌을 던지기도 하고 키우는 강아지를 우산으로 때릴려고 하고....그래서 낮고 오픈된 대문이였는데 대문을 교체했답니다. ㅜㅜ 텃새와 이상한 특정이웃을 만난죄로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다 싶은데 집 대문앞 노란선(탄력적운영)에 주차를 하였고 통행에 방해가 없었고 맞은편 빌라 진출로를 막지도 않았고 옆에 있는 공터부분은 차를 3대가량 세울수 있고 이곳은 기존작은집이 철거되면서 생긴 자투리땅으로 근처 주민들이 차를 세우곤 합니다. 경쟁이 치열하죠..그래서 이웃빌라 또는 골목윗동네 사는 주민분들도 퇴근이후 저녁시간에는 거기에 주차를 못하면 각자 집앞에 바짝 붙여서 주차를 하였고 이웃들간은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서로 어느정도 용인하고 배려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에 누가 신고하여 아침에 일어나니 불법주차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일괄적인 단속이 아닌 바로옆골목 주택가도 노란실선주차로 일렬종대 되었는데 그쪽은 불법주차단속스티커 하나 없었구요...누군가의 고의적인 신고인것으로 추측됩니다. 서울에서는 주차단속시 단속공무원이 전화번호가 차에 놓여있으면 바로 스티커 발부안하고 계도조치하고 전화를 안받으면 스티커발부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부분이 진행되지 않은것, 일괄적인 기준이 아닌 늦은밤 단속이 너무 화가나고 이번에는 참을수 없어 조금 화가난 상태로 팔달구청 경제교통과에 전화를 하였고 상황설명후 언성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담당공무원님은 이런일을 너무 많이 겪으셨을것같은데도 사무적인 태도로 앵무새처럼 반복적인 말만 되풀이하거나 대충대충 응대하는것이 아닌 차분하고 상대방을 공감한다는 표현과 함께 단속하게된 상황과 제가 몰랐던 여러가지 고충을 말씀주셨습니다. 담당 공무원님의 말을 듣다보니 어떤 상황인지 알게 되었고 친절하고 차분히 설명주시고 오히려 본인이 조금은 미안해하시는 표현을 해주시니 비록 과태료는 내야하지만 화가 난 부분이 누그러지면서 이해도 되고 악성민원인이 잘못이지... 담당공무원분들의 스트레스도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오히려 악성민원인들의 고발성민원만 받았을 담당자분께 저는 과태료를 내더라도 지금처럼 자세한 설명과 민원인의 입장을 공감해주시는 태도에 화난 마음이 누그러지며 나라도 악성민원인은 되지말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공간이 부족한 동네에서는 1명의 악성민원인보다 여러명의 주민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고 계도조치 후 스티커발부 요청드리며 여러 고충속에서도 민원인의 입장을 헤아려주시고 친절하게 설명주신 이상돈 공무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고생이 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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