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보건소 '정수영'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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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2022년 올해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올해 초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확진자 증가로 전국 공공기관 근무자들이 굉장히 많은 업무에 시달렸던 상황이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끝나지 않았고, 새로운 감염병에 갑작스러운 폭우로 바쁘실것이라 예상됩니다. 늦었지만 칭찬합니다 글을 올립니다. 올해 초 갑작스러운 확진자 증가로 보건소 및 질병관리청 업무가 마비될만큼 엄청난 업무량을 감당하셨었죠 확진자가 많으니 문의 전화 또한 많았을 테고 같은 내용들 매번 전달하는것 조차 힘드신 상황이었을겁니다. 상황은 이러하지만 확진자 중 한명이 되어보니 저도 궁금한 사항들이 생겨 연락을 할수밖에 없었는데요. 아시다시피 보건소 전화연결이 참 힘들었습니다. 수십통 전화끝에 어쩌다 연결된 분이 정수영 주무관님이셨어요. 바쁘다보면 전화받으시는 분도 얼른 끊고 싶으셨을텐데 전혀 그런부분 없이 너무 친절하시고 궁금한 부분에 적극적으로 대답해주시고 알아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연락안됬던 만큼 차오르던 짜증이 사라지더라구요. 친절의 힘이더라구요. 그뒤로도 몇번 연락을 드렸는데 늘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전화응대가 주 업무가 아니시니 매번 친절하기 힘드실텐데 ..감동받았고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감염병때문에 힘들고 지치실때도 있으시겠지만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과 멋진 직업 정신에 감동받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작은 응원과 감사의 표현이지만 힘이 되길 바라며 몇글자 적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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