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를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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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규로 근무하게 된 학교사회복지사입니다. 학교 현장을 처음 경험하면서 어떻게 적응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였으나 주변 학교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의 학교 안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을 들으며 잘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 1년 가까이 학교사회복지사를 경험한 학교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을 보면, 코로나 시기와 방학 중 위기가정 학생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에 소외되는 부분이 없는지, 가정 내에서 적절한 보호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할 시 경제적 지원, 물적 지원, 지역사회 자원 등을 적극 연계하여 학생이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또한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학기 중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정서 프로그램들을 직접 기획하여 제공합니다. 그 외 두임이 필요한 학생이 있다면 외면하지 않고 학생과 가정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 지원해줍니다. 학교 안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역할을 수행하시는 학교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을 보면서 학창시절에 우리 학교에 학교사회복지사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봅니다. 그만큼 학교사회복지 사업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며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기 위해 때로는 안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학교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을 응원하고 열정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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