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빛나게 하는 수원시 공무원(평동 동장 김병수)을 소문 좀 내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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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으로 이사한지 얼마되지 않는 시민입니다. 김병수 평동 동장님에 대해 알게 된것도 얼마되지 않습니다. 그냥 공적인 자리에서 인사만 나눌 뿐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는 한 시민으로서는 많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이번 평동 주민총회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앉아 계신분들과 인사를 하며 이야기도 나누기도 했지요. 준비한 손길들이 참 고맙다 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평동 주민들의 열정에 눈길에 미끄러울텐데도 주민총회의 열기로 강당은 따뜻했습니다.
김병수 평동 동장님은 매일 매일 동네를 돌아다니시며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살피시며 그들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알기위해 노력하고 애씁니다. 평동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어지는 후원금과 물품은 김병수 동장님의 열정이 아니면 결코 되어지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김병수 동장은 공무원을 시작하고 평동에서 근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참 공무원에게 평동은 참 힘들었다라고 전합니다. 누구든 그랬으리라 생각됩니다. 김병수 동장은 2022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수원 고색동 한옥카페 유명한 빵집, 삐에스몽테 제빵소 대표에게 전화를 하여 제일 비싼 케이크 35개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35개의 케이크를 3자녀 이상인 가정에 손수 배달로 따뜻함을 전했습니다. 마음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돈이 많다고 할 수 있는일도 아닙니다. 평동 동장으로서가 아닌 사람이 따뜻해 그 따뜻함이 전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 사람의 나눔으로 받는 사람은 내가 수원시민이어서 참 행복하다. 그 따뜻함이 빛으로 전달해 수원시민은 눈부시게 빛이날것입니다. 김병수 동장님의 노고에 깊이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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