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분권과의 권배경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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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원시 작은 마을공동체. 지금은 아동돌봄 공동체를 마을 주민들과 함께 꾸려가고 있습니다.
정말 돌봄이라는 것이 마을 내에서 주민들의 힘만으로 하는것은 어렵더군요. 하지만 마을에서 마을의 아이들을 케어한다는것은 너무나도 의미있었고 현재는 배회하는 아이가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참여하는 마을 주민도 늘어났고요. 이렇게 저희 공동체가 마을에서 아동돌봄이라던지..주민과의 소통이라던지.. 꼭 필요한 부분에서 조언을 해주시고 행정에서 주실 수 있는 선에서의 조언을 자신의 일처럼 해주신 권배경님 덕분에 저희는 올해 수원시의 한 공동체로서 의식을 다시 할 수 있었으며 마을의 일반 시민들도 공동체라는 울타리안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타 지역에서도 저희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벤치마킹을 문의할 정도로 작기는 하지만 어느정도는 수원시의 한 마을의 작은 공동체로는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동체원들과 마을 주민들의 노력, 꾸준한 활동이 제일 큰 원동력이었겠지만 그 공동체원들에게 틈틈히 경험과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신 권배경님 덕분이 컸습니다. 행정과 마을 ,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을 매끄럽게 연결해주시는것이 얼마나 큰 역할이었는지 좋은 결과를 통해 더 확실히 알았습니다. 저는 문화도시 수원이 마을에서 이루어지기 시작한다고 믿습니다. 마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큰 조력을 주신 권배경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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