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미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공원녹지사업소 녹지경관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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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녹지경관과 김찬미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정부나 지자체에 한점 바라는점 없이 살아오다. 아이가 태어난후, 보다 나은 수원시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수원시에 의견이나 민원을 여러차례 드린적이 있습니다. 많은 담당자분들이 민원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제대로 이해하기도 전에 종결하기 바쁘셨는데, 드디어 시민의 목소리에 제대로된 이해와 접근을 하신분을 처음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일부 성실하신 수원시 담당자분들께는 이런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제가 유독 그런분들만 상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존에 여러차례 민원에 대한 이해조차 할 마음이 없는 대답도 많이 겪고 고민의 흔적조차 없는 형식적인 대답을 많이 겪으며 수원시에 답답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심지어 인근 화성시에 민원을 넣었을때 화성시 주무관님들의 친절함과 성실함과 스마트함에 매번 놀라며 수원시에 대한 아쉬움과 등돌림만 반복하기 일쑤였습니다. 금번에 김찬미 주무관님과 소통 하면서 이런분이 수원시에 있음에 감사하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의견/민원이 아직 해결된거나 조치된것도 아니지만 시민과 동일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고민해주신 김찬미 주무관님이 수원시에 계심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이런 훌륭한분께서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수 있는 수원시가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씁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녹지경관과 김찬미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제 글이 누군가에게 다소 불편할수도 있음을 알지만 10년간 수원에 살면서 느끼는점을 솔직히 전달하며 김찬미 주무관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본 글이 공개전환 되지 않아도 되니, 김찬미 주무관님과 관련부서에 공유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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