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화, 임태우 새빛민원실 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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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통중학교 학생 학부모입니다.
오래 전부터 영통중학교 후문 앞은 너무 어두웠습니다. 이유를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보안등이 고장 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들 어디로 어떻게 연락을 해야 하는 지 몰라 방치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도로 쪽에서 밤 10시가 넘어 학원 하원 셔틀버스를 타고 내리는 아이들 중 집에 올 때 이 길을 걸어 가야 하는 아이들이 꽤 있습니다. 얼마 전 영통중학교 체육복을 입은 여학생이 이 길을 지나며 무서워서 다다다 뛰어 가는 것을 보고 직접 가 보니 너무 어두워서 어른인 저도 무서웠습니다. 안되겠다!! 민원 발생! 민원 발생! 아이들 안전을 위해 이야기하자!! 그런데 어디에다 하지? 멘붕이 ㅠㅠ 그러다가 오늘 새빛민원실에 갔다가 홍승화, 임태우 팀장님에게 이런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갑.자.기 두 분이 서로 상황을 이야기하시고 어디론가 연락을 하시더니 아이들이 위험하면 안된다고, 안전이 중요하다며 오늘 중으로 해결하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말이 쉽지...설마? 에이...설마! 하루 만에?? 에이...속으로 생각했지요. 그런데! 대~~박!! 밤에 보니 오랫동안 컴컴해서 아이들이 무서워 다다다 뛰어가야 했던 그 길이 환~하게 밝혀져 있었답니다. ㅠㅠ 홍승화, 임태우 팀장님!! 팀장님들은 단지 길만 밝혀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안전신호등을 밝혀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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