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길봉사팀과 율천동 건강복지팀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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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주택지역에는 세들어 사는 외국인 연구원가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의 이웃인 한 외국인 가정이 날씨, 아이들 교육, 환경등 적응해서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가정을 돕고자 하는 선한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 칭찬하고 싶습니다. 율전동 주민센터의 건강복지팀의 선생님들이 지속적으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연결시켜 주었어요. 지난 주말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사랑 봉사팀 팀원분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전문가의 솜씨로 벽지 도배를 깔끔하게 해주시고 침대와 소파를 새것으로 교체해주셨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맛있는간식을 선물하고 환한 얼굴과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를 해주셨어요. 이러한 넉넉한 마음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정말 선진국이구나하는 것을 느꼈고 이웃의 사정에 관심을 가져주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외국인 가정도 놀라워하며 정말 깊이 감사하고 있어요. 율전동 건강복지팀께 감사드리고 한사랑길봉사팀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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