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재단 양동원 담당 분과 주거복지센터에 모든 분들께 참으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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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안녕하세요. 전년 코로나 시국은 끝났으나 당시 피할 수 없었던 큰 경제적 위기들, 이 여파는 이어져
23년 여름 결국 살던 집에서 강제퇴거되게 되었고 가족들과 헤어지는 지경에 다달았을 때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에 양동원 님을 만나뵙게 되었고 이 날은 어떠한 과장없이 저희가 살 수 있게 구해진 순간이었습니다. 정말로 차라리 극단의 생각이 떠오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길바닥으로 내몰렸을 때 긴급임시주거지 마련부터 LH전세지원과 더불어 필요로 한 여러모로 복지 정보들을 미리 챙겨주심으로 실제 지원들로 이어졌고 현재의 일상을 되찾고 다시 일어나고자 의지를 품고 일하고 노력할 수 있게 된 지금의 삶은 이때껏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절망적인 삶으로부터 지켜주시는 공무원 분들께서 계셔주셔서임을 이 번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올해 초 설연휴 영향과 저의 부족한 여건으로 이삿날에 차량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었을 때 수소문을 통해 트럭 섭외에 부족한 일손을 채워주시려 동료 분들과 짐들을 싣고 옮겨주시기까지, 저희와 같은 어려운 처지에 사람들에게 이러한 분들은 흔치 않은 감사한 분들이라는 생각에 부족하지만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그저 업무로서만이 아닌 진심으로 걱정해주셨던 도움들이 헛되지 않고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겠습니다. 마땅한 표현을 찾기 어려울만큼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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