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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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버스 11-1번 점심시간에 탄시민입니다.
아주대 방면으로향하는 점심 12시타임 에 운행하시는 버스기사님 (갈매기눈썹에 쌍가풀있으시고 백종원느낌 나는 기사님)칭찬합니다. 시민한분한분께 안녕하세요.나갈때 안녕히 가세요. 시민분 벨안누르고 내리는곳 그냥 서있으니 내리실분 계신가요? 라고 물어봐주셔서 그 시민분이 아 벨을 안눌렀네 하고 정류장에 내릴수있었습니다. 말투자체가 친절함이 밴 모습이셨어요. 수십명 수백명이 타는 버스에서 대다수 시민분이 기사님 인사에 응답이 없는경우도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일히 인사하시는모습이 감명깊었습니다. 친절하신 기사님때문에 오늘 기분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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