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돌봄과 정책지원팀 정연환주무관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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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환 주무관을 처음 만난 것은 23년도 였습니다.
현재의 어린이집으로 위탁되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그동안 어린이집을 운영해오며 많은 담당 주무관들을 겪어보았습니다. 그동안의 주무관들과는 다른 느낌이라면 설명이 될까요? 다른 많은 주무관들도 그들의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일하려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만, 정연환 주무관은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다는 인상을 받았답니다. 공무원인 신분이기에, 업무에 대한 규정 정도만 알고 있을 줄 알았는데, 건축이나 건설 등 전문적인 시공방법이나 자재들에 대한 지식을 박식하게 알고 있어 여러 업체들을 잘 알고 있었고, 그러다보니 시공비를 줄이는 데 앞장 서지 않았나 싶습니다. 수원특례시의 예산이 충분하지 않음을 그도 알고 있기에 어린이집의 시설 설비에 대해 조금이라도 많은 부분을 혜택 주고자 업체들에겐 아주 깐깐한 직원이였고 어린이집 입장에서는 적은 예산에도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직원입니다. 공무원들의 잦은 이동이 업무 분장을 익히고 파악하는데는 어려움이 있기에, 현장에서도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만, 이런 전문성을 갖추고 노력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더욱 수원특례시가 발전할 수 있는 도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을 많이 발굴하여 더욱 발전하는 미래도시가 되길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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