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1동 김범수 동장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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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배웅하며”
아침 운동길 새벽이슬에 젖은 우만동이 외국어 마을 미루나무 끝 까치 소리에 선잠 깨어 기지개를 폅니다. 외국어 마을 까치 가족이 가족회의를 합니다. 까치 엄마도 저를 닮은 잔소리 대장인듯해요 4마리 가족을 앉혀놓고 계속 훈시를 합니다. 잘해라, 조심해라... 그래도 끝말은 사랑한다 까악까악 부지런하고 착한 사람들이 가슴을 맞대고 살아가는 우만동에 아침이 참 평화롭고 아름답네요 출근길 이웃들 가슴에도 희망이란 보랏빛 안개가 피어오릅니다. 저는 우만1동 김범수 동장님께 감사드리고 싶어 이글을 올립니다. 올여름은 긴 장마로 또 긴 폭염으로 모든 국민들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우만동 주민들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우만동 지하에 침해를 앓고 계신 노부부가 어렵게 살고 있는데 집에 갑자기 전기과열로 부엌이 다 타버렸어요. 그때 제일 먼저 달려오신 분이 동장님이셨어요. 동장님의 적극적 도움으로 깨끗이 고쳐 할머니 할아버지는 편안하게 살고 계십니다. 늘 그랫듯 우만동의 어둡고 힘든 곳에서 제일 먼저 뵙는 동장님, 또 슬픈 곳 기쁜 곳에서 제일 먼저 뵙는 동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폭우와 폭염 속 긴 여름 편히 잠들 수 있게 우만동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만동 깨끗하고 이쁘게 가꿔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웃들과 돕고 사랑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수원시민 여러분! 깨끗하고 사람 냄새나는 우만1동에 놀러 오세요. 창룡도서관 능소화 터널이 너무 이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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