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할머니를 구한 손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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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스를 통해서 4일 오전에 수원시 권선구의 상가건물의 화재소식을 들었습니다. 화재 소식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마음입니다. 이 상황에서 손자분이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님을 끌어안고 건물밖으로 대피한 일이 있었습니다. 대피 방법으로는 2층 건물에서 뛰어내렸다고 하네요. 할머님은 외상이 없으시나, 손자분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뉴스기사를 더 찾아보니 할머님의 부고 소식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손주분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천사같으신 분에게 너무 참혹한 현실이 되지않을까 걱정스러워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천사분이 사시는 시청에 칭찬글을 올려봅니다. 이 분의 앞날에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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