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공무원' 오재승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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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동 복지과 오재승 주무관님은 수술 직후 몸이 불편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민원인에게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과 가족처럼 자상하고 친절하게 응대하는 태도가 공무원으로서의 의무감보다는 천부적으로 타고난 인간애와 봉사정신을 소유한 분이라는 점에 깊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는 미혼의 60대 초반으로 5년전부터 갑자기 귀가 거의 들리지않아 주변의 지인이나 형제자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외면당하였고, 생계가 막막한 현실 앞에서 절망과 불안의 나날을 보내다가 구운동 복지과 오재승 주무관님을 방문하여 생계급여에 대한 상담을 받았습니다. 오재승 주무관님은 귀가 거의 안들리는 저에게 짜증 한 번 내지않고, 바쁜 시간임에도 글씨로 일일이 저에게 생계급여의 신청과정과 여러 혜택에 대하여 꼼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업무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설명해주시니 신뢰감이 절로 생겼고, 게다가 웃는 얼굴로 격려까지 해주시니 희망과 용기가 샘솟았습니다. 친절하되 공정하게, 성실하되 진심으로 민원인을 대하는 오재승 주무관님의 모습을 보며 동사무소를 나오는 순간 '모태 공무원'이라는 단어가 문뜩 제 머리 속을 스쳤습니다. 그야말로 타고난 주무관님의 친절함과 성실성은 저의 죽어있던 세포를 다시 살아나게 해주셨고, 장애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이 글로 대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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