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룡도서관 박희영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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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특히 믿고 등록하는 수업입니다. 집에서 가는 교통편이 좋지 않음에도 한 걸음에 달려가서 듣게 되는 참신한 수업과 무지했던 눈을 뜨게 해주는 훌륭한 수업이기 때문입니다. 구태의연한 인문학 수업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미술, 문화 인문학 수업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역사입니다. 특히 근대사에 대해서는 너무도 무지하고 알려지지 않은 많은 애국지사와 역사이야기를 수업으로, 적극적인 탐방프로그램(딜쿠샤, 경교장 등)까지 성심성의껏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예산이나 지원이 만만치 않은 여건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려는 열정이 매 시간마다 느껴집니다. 이렇게 도서관 선생님들이 그저 할일을 해치우는게 아닌, 소명의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마련해주시는 밥상을 먹기만 하니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박희영 주무관님과 여러 도서관 선생님들이 좀 더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하실 수 있게 공공재인 도서관에 더 많은 지원을 해주시기 바라며, 주무관님과 그 외 선생님들의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런 분 들 덕분에 아직 한국은 살만하다고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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