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돌봄과 윤영숙 과장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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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말그동안동광원 아이들의 소망이였던 제주도여행을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타고싶어요. 제주도에 가고싶어요“
원장님만 보면 소원이라고 요청을 해왔지만 만만챦은 비용에 선뜻 대답을 못하고 있었지요 윤영숙과장님께서 시의 재정여건상 어려운 상황임을 알려주셨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소원을 그냥 흘러보내지 않으시고 직접 어린이재단과 소통하여 상황을 전달하고 도움을 받도록 해주셨습니다. 무사히 동광원의 문화체험 필요비용을 전액 모금하여 전달받고아이들은 생애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곳곳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시설아동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직접 발로뛰며 해결해주신 윤영숙과장님과 아동돌봄과의 업무능력과책임감으로 인해 시설아동의 자긍심 고취를 이룰 수 있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칭찬합시다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아름답게 퍼져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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