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데이케어센터 김기현 사회복지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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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데이케어 센터를 다니시다 8개월 공백기가 있었다. 그 공백기동안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치매이신 엄마는 인지가 더 나빠지셨고, 지병까지 얻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나빠지셨다. 건강이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주간동안 보살필 여력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주간보호센터에 가시게 했지만 너무나 마음이 불안하고 아팠다. 그런데 영통데이케어센터 김기현 사회복지사님이 너무 반갑게 대해 주시고, 바쁜 와중에 보호자인 저한테도 위로와 반가움의 인사를 전해주셨다. '어르신들에게 힘이되는 복지사가 되어드리겠다'는 어쩌면 형식적일 수 있는 문자가 너무나 힘이 되고 고마웠다. 생각해 보니 공백기동안에도 부모님은 건강하신지 전화까지 주셨었다. 이직율이 높은 노인시설에 오랫동안 근로하시는 것은 센터의 운영에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치매부모를 모시는 자식으로서 이러한 센터와 사회복지사가 많아지길 바랄뿐이다. 다시한번 직업의식이 높으신 김기현 사회복지사님과 영통데이케어센터에 감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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