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향기수목원 공원관리하시는 남성분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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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2-3번 가량 방문하여 공무원님, 그리고 오늘은 수원시 권선구 물향기수목원에 공원 관리를 하시는 청소원? 남성분을 칭찬하고 싶어서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설 명절에도 많은 눈이 내려서 고생들 많으셨을텐데요. 다름아닌 1월 30일 설날 오후(16시~16시 사이)호매실주민센터 부근부터 물향기 수목원을 따라 눈길이지만 공원 산책 겸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다른 공원 등은 많은 눈 내림에도 공원을 잘 치우지 않았으나 물향기 수목원 그 공원 만큼은 확연히 달랐습니다. 설날 임에도 공원에 눈을 넓직하게 치워 놓으셔서 그 공원을 걸을 땐 정말 감사했습니다. 실제로 공원관리하시는 아저씨분께 설날에도 눈을 치우러 나오셨느냐며 어디사시는지요? 라고 여쭈니 세류동에 삽니다! 하시더군요. 그 아저씨는 누가 보지않아도 열심히 공원관리를 하시는 진정성을 뵜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 부근에 많은 공원이 있으나 물향기수목원을 관리하시는 그 아저씨처럼 진정성 있게 공원을 관리해 주시는 분은 처음 뵜습니다. 2월 1일에도 또 그 공원을 지나 산책을 하며 보았는데 여전히 그 아저씨께서는 토요일임에도 공원을 내집처럼 관리해주시는 모습을 또 뵜습니다. 물향기수목원 공원관리 하시는 (세류동산다고 하심) 그 아저씨분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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