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이선형 대리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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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R 수원역’(스마트 액티비티 추리미션) 개발자 수원문화재단 이선형 대리님을 칭찬합니다. 작년 날씨 좋은 날 뭐에 홀린 듯이 1화부터 5화까지 전 미션을 수행한 적이 있는데 지금도 그때의 흥분감과 몰입감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일종의 문화충격이라고 할까요? 다만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점, 미션 코스의 환경이 열악하다는 점 등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동안 수원 관광에 대한 이미지는 한옥만 짓고 일회성 행사만 하고(예산 낭비) 문화유산 관리가 잘 안되고 골목골목 쓰레기 투성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강했는데 ‘AR 수원역’을 체험하고 한줄기 빛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네이버 광고 등을 보면 경주는 이미 2021년부터 증강현실을 이용한 미션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새로운 버전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수원도 ‘AR 수원역’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보다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 AR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최초로 디지털 카메라를 개발했지만 필름시장 고수를 위해 디지털을 외면하여 패망한 코닥은 시대의 흐름을 거부하고 역행하면 그 결과가 어떠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칭찬의 말은 이선형 대리님과 개발업체 이사님이 출연한 유튜브에서 진행자(스마트관광 전문가)가 말한 총평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와! 두 분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오랜만에 멋진 분들을 만난 것 같다. 박수치게 만든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봐왔지만 이런 분들은 처음 봤다. 서로 입장을 이해하고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이제 여행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고 이 부분을 기가 막히게 잘 캐치한 것 같다. 행정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표현하고 싶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분들이다. 이선형 대리님은 한국관광공사 교육도 정말 열심히 참가하시는데 제가 강사로 갔을 때 보면 항상 맨앞에 앉아 계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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