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색산업단지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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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작년 11월 중순
저는 25살의 청년이였지만 오랜 우울과 잘난게 하나 없는 청년일뿐 사람을 만나 일을 하는게 피해를 줄 것같아 취업에도 조심스러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알바 사이트에 고색산업단지에서 조립 생산 알바를 하게 되었고 비록 아웃소싱을 통해 들어갔었으나 회사에서는 정말 잘 해주셨습니다. 저는 조립 쪽이였지만 포장 부서 언니들하고 따로 방진복입고 생산하시는 언니들이 잘 챙겨주셨고 점심제공에 일하는 곳 밖에 나오면 커피.음료 에이드 까지 내려서 사서 마실수 있는 공간까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손은 빠르지 않았지만 조립에 열심히 일하고 눈이 엄청내리던 12월에도 빠지지않고 버스가 마비되어도 걸어가면서 무사히 도착 후 일을 할수있게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막내급이였는데도. 차장님 고문님 직급이 높으신 분들이 잘 챙겨주셨고 실수해도 뭐 어때요!시간이 이만큼 있고 더 작업하면 되져! 하면서 더 힘이나는 근로활동을 하게되었습니다. (회사)기업칭찬글은 어디서 담당하는지 몰라서 고색동도 수원이니까 여기 글에 올려봅니다. 고색산업3단지에 있는 범진전자 칭찬합니다. 추운날..난로와도 같은 직원분들의 따스함으로 즐겁고 보람차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알바 경험은 다수 존재하지만,범진전자와 같이 훌륭한 사업장은 보기 드물만큼 기억이 뚜렷하게 남아있습니다. 청년우수기업으로도 충분히 매리트 있는 곳 같고 아웃소싱으로 들어갔는데도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에 이젠 계약 기간이 끝났지만 종종 생각나고는 합니다. 아웃소싱으로 들어가면 사람취급 못 받는다고 엄청 겁났었는데 그런 두려움을 없애주시고 열일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범진전자 칭찬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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