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3동 엄다영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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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영통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볼 일이 있어 영통 3동 주민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살다보니 이런 칭찬도 하게되네요.^^ 제가 엄다영님을 칭찬하는 이유는... 우연찮게 들른 센터에서 '주거급여'라는 팜플렛을 보고 "고심 끝"에 해당이 될지 안될지는 잘 모르지만 엄다영님의 도움을 받아 신청을 하게 되었죠. 결론은 '부적격' 확률이 높았지만... "고심 끝"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제가 걱정스럽기도 하고 찝찝했던 것은 이 '주거급여' 혜택을 보시는 분들이 대부분 아니 전부 다 삶이 어려운 분들일 것이기 때문에 저 역시 그런 부류의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 제겐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것이었지요. 당연지사 담당 공무원 또한 그런 사람이려니 하고 일단 깔보거나 내려다보거나 또는 하찮게 여기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았죠. 이 부분이 신청하는 데 많은 생각을 갖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신청을 위해 필요서류를 준비하고 그리고 센터를 방문해서 신청을 하는 과정에서 전 사실 몇가지 사실에 놀랐습니다. 1. 대한민국의 복지혜택이 참 잘 되어있구나...^^ 2. 담당 공무원인 엄다영님의 상세하고 친절하고 저에게도 아무런 이상한 느낌을 들지 않도록 상담설명을 아주 잘해주는 것. 이 과정에서 제가 감동 이상으로 기분도 좋고 대한민국이 참 괜찮은 나라이구나... 하는 것과 담당 공무원의 친절과 제 기분을 나쁘게 하기는 커녕 큰 자부심을 느끼게 해 준 분을 칭찬하는 것은 제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공무원으로 계심으로 인해 저희 동네는 살만한 동네이겠지요. 앞으로 전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칭찬 많이 할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엄다영님~^^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늘 이대로 쭉~~~ 가시면 큰 복 받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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