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늦은시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행동하신 분들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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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일 연휴의 마지막 날이지만 바람이 불고 추웠습니다.
광명역에서 영동 고속도로를 타고 16시경에 동수원 톨케이트를 빠져 나와 동수원 쪽으로 빠져나오다 보니 동수원과 북수원으로 갈라지는 진출로를 분리하는 플라스틱 가드레일 방벽이 동수원 방향의 2차선에 1/3정도 들어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대로 직진하면 플라스틱 가드레일 방벽을 충격하거나 피하려고 핸들을 꺽으면 1차선의 차와 교통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차를 몰고 가다 그 지점에서 예상하지 못한 돌출된 방벽을 보고 간신히 피해서 빠져 나왔으나 후행 운전자들이 위험할 거 같아 조치를 부탁하려고 동수원 톨게이트와 도로 공사 연락처를 찾았으나 기재된 곳이 없어 연락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이 수원시 민원 당직실에 연락하니 연락을 받으셔서 영통구청 담당자와 통화되어 상황을 전달 하였으나 운전중에 발견한 사항이고 도로상이기 때문에 담당자분이 확인하기가 어려웠으나 계속 장소 사진을 찍어 1시간 이상 확인을 해 주시면서 정확한 포인트를 확인해 17:55분경 안전하게 조치를 하셨고 조치된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휴일 늦은 시간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성심껏 노력하신 모습에 감동을 받아 칭찬하는 글을 올립니다. 성심껏 고생하신 분의 성함은 모르나 통화와 장소 확인, 결과를 공유해주신 전화 번호만 압니다. 노력하신 010-****-****분께 시민의 한사람으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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