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족여성회관 3.16 당직자님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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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족여성회관 전시관인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을 관람하기 위해, 여럿이 휴일인 지난 3.16(일) 방문했습니다.
수원평화나비 인권강사님의 열정적인 1시간 넘는 강의도, 살뜰하게 신경 쓴 티가 역력한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도 인상적이었습니다만, 무엇보다 휴무일임에도 미리 오셔서 전시관 조명을 켜두시고 추운 날씨를 걱정하며 미리 교육실에 난방을 틀어주신 담당자 분의 묵묵한 친절이 와 닿았습니다. 입구를 찾지 못해 여기저기를 둘러보니 어디선가 나타나서 문을 열어주시고, 수업 마치고 화장실을 찾느라 두리번거리자 동선에 서서 일일이 안내해주시는 친절에 놀랐습니다. 수원시 명예의 전당에 김향화, 이선경을 비롯해 안점순 인권활동가가 헌액되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수원의 인권감수성에 감명 받았는데 아마도 이런 공직자 분들의 친절과 배려가 인권도시 수원을 만드는데 이바지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성함은 미처 확인하지 못했지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다시 한 번 전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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