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장난감도서관 창룡관 담당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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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4살의 딸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수원시민입니다.
결혼 후, 수원에 이사를 와서, 현재 8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곳 수원에서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며 느낀 점이 많습니다. 수원의 다양한 보육시설과 협력기관들이 이 곳 수원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 너무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수원에는 9개의 아이사랑놀이터와 9개의 장난감도서관이 있습니다. 장난감도서관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연회비 1만원에 2주마다 2개의 장난감을 빌려주고, 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곳입니다. 그 동안 장난감도서관 9개 중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권선휴점과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원천점을 제외한 7개의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했습니다. 그 중에서 장난감도서관 창룡관을 이용할 때,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깨끗하게 진열된 장난감들, 장난감 보유품목을 리스트로 볼 수 있는 책자, 수많은 장난감들의 작동법을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따뜻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늘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배려와 정성 덕분에 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이곳 장난감도서관 창룡관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난감을 소독, 청소하며 깨끗하게 관리합니다. 또한, 아이들 연령에 맞는 장난감을 추천해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양육을 하는 초보엄마들의 사소한 질문에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응대해주시는 모습에 선생님들의 진심어린 노력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더욱이 아이들이 블럭놀이실을 이용할 때,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는 모습에 부모들 사이에서 선생님들께 큰 신뢰를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장난감도서관 창룡관의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잇감을 선물해주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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