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시민복지국, 돌봄정책과를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저는 어제 수원시로부터 큰 선물을 받은 사회복지사입니다.
수원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늘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애쓰고 있지만, 스스로를 돌아볼 여유 없이 살아왔었는데요. 이번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수원시와 시민복지국, 그리고 돌봄정책과에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주셨더라구요. 특히 바쁜 업무 속에서도 사회복지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수원 KT위즈 홈경기장 단체 관람이라는 특별한 여가시간을 선물해주신 세심한 배려가 참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사회복지사들에게도 '수원시민'으로서 존중받고 있다는 사실이 이렇게 큰 힘이 될 줄 몰랐는데.. 덕분에 큰 감동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더불어, 찬바람이 현수막과 야구티켓, 서명록을 마구 날려버리는 춥고 힘든 환경이었는데 한 명 한 명에게 소중한 경험 주시고자 세팅하고 티켓나눠주시고 커피챙겨주시느라 이리저리 고생하신 주무관님들과 팀장님 과장님 감사드립니다. 늘 뒤에서 응원해주고 있는 수원시의 정책적 관심과 지원이 있으니 복지현장이 굳건히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의 이벤트는 단순한 야구경기 관람을 넘어, 사회복지사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노력이 외면받지 않고, 이렇게 따뜻하게 돌아오는 수원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고 행복할 수 있도록 늘 앞장서주는 시민복지국과 돌봄정책과, 그리고 수원시의 모든 관계자분들께 사회복지사로서, 또 수원시민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이 더욱 힘내어 시민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