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권선자이e편한어린이집선생님최고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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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매일매일이 감사하다는 말로도 부족함에, 글로 작은 마음을 전해봅니다.
아파트 단지안에만 해도 다양한 형태의 어린이집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어린이집에서도 내 소중한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은 많지 않았습니다. 자녀 하나도 키우기 어려운 요즘, 맞벌이 부부, 워킹맘들이 신뢰하며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무엇보다 '엄마보다도 우리 선생님이 더 좋다'는 아이들을 보며 엄마는 그저 매일매일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미세먼지가 좋아 산책할 때는, 아이들의 손을 잡아 줄 선생님 손이 두 개 뿐이라 미안하다 하시는 우리 선생님, 그 많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인솔하시며, 우리 동네의 다양한 세상을 보여주시고자 누구보다 분주히 발걸음을 옮겨주시던 우리 선생님, 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랑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또래보다 더 빨리 뛰고,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더 다양한 생각을 하며, 정성으로 자라나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 영양 식단, 안전한 보육활동으로 누구보다 애써주시는 우리 시립권선자이 어린이집 최미란 원장님,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어린이집 엄마, '이아람, 오은초 선생님!' 그리고 시립권선자이어린이집에서 함께해주시는 우리 모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립권선자이e편한어린이집의 운영을 적극 도와주시는 시 관계자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많은 업무로 분주하심에도 시립어린이집이 원활하게 운영되어 아이들을 양육하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주시는 '가족정책과 보육지원팀'과 '아동돌봄과' 팀장님, 주무관님들! 일선에서 누구보다 애써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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