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주신 평생교육과에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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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친절이 세상을 바꾼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그 말이 떠오른 건, 바로 2025년 5월 15일이었습니다. 청개구리교실의 생태환경 강사로 활동하게 되면서, 오랫동안 소속 없이 혼자 강의하던 시간들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그동안은 때로는 외롭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학교에 걸린 스승의 날 플랜카드, 선생님들을 위한 소소한 이벤트를 보며 마냥 웃기만 하다가도 한켠엔 살짝 부러운 마음이 들곤 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길, 평생교육과 주윤주 팀장님과 이서연 주무관님께서 보내주신 예쁜 감사카드 문자 한 통에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아, 나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귀한 마음을 받을 수 있는 교육자였구나.’ 그 생각 하나만으로 하루가, 아니 오랜 시간이 따뜻해졌습니다. 수많은 강사님들의 얼굴을 기억하며 만날 때마다 활짝 웃어주시는 주윤주 팀장님, 짧은 문자 속에도 정성과 세심함이 가득 담긴 이서연 주무관님 덕분에 저는 처음으로 ‘소속감’이라는 따뜻한 단어를 마음 깊이 느꼈습니다. 비록 저는 정식 교사는 아니지만, 교육을 하는 사람으로 존중받고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했습니다. 우리 강사들을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작지만 귀한 마음을 나누어주시는 평생교육과 공무원 선생님들께 세상에서 가장 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칭찬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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