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향님을 칭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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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관리인 담당을 한지 1년 가까이 됩니다 .
그리고 인근에서 카페를 한지 수년이 되었습니다 . 특히 망포동 올리브영 건물 입구는 쓰레기 투기로 인한 고질적인 문제로 인하여 많은 민원이 있어 해결을 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노력을 해 왔음에도 잘 개선이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올리브영 건물 사거리는 신호와 맞물려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보니 깨끗이 치워 졌어도 누군가 한명 쓰레기를 버리면 다른 사람도 양심의 가책없이 버리며 나비효과를 불러와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작은 산이 만들어지는 쓰레기 투기의 악습 구역입니다. 민원도 많이 넣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어느순간부터 민원을 넣어야 겠다는 생각이 사라지는 시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쓰레기가 쌓여 걱정하는 순간이 되면 어느순간 깨끗이 치워져 있습니다. 오후부터 쌓이기 시작한 쓰레기는 하루 밤을 거치며 또 산더미가 되는 반복된 현상을 초래 하지만 아침이면 언제나 처럼 깨끗이 치워지기에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망포동 올리브영 사거리 일대가 깨끗해 졌다는 느낌을 받고 난 후 관리소장님께 물어 봤는데 안경을 쓰신분이 일대를 청소 하시는데 작은 쓰레기 하나도 줍는데 손 다칠까 걱정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한번 만나면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오늘 아침에 만나 뵈서 성함과 사진 한장을 부탁 드렸습니다. 주변 분들의 말씀을 들었는데 성실히 일을 잘 하신다는 칭잔을 많이 하셨습니다. 권미향님 앞으로도 망포동 사거리 일대 무단 쓰레기 투기로 힘드시겠지만 애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많은 분들이 칭찬하고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시장님 ! 수원의 구석구석에서 티내지 않고 열일하시는 여러분들도 잊지 마시고 칭찬해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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