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청소년 수련관 손바닥 정원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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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의 아침!!^^
광교 청소년 수련관에 손바닥만한 아담하고 예쁜 정원이 생겼어요^^ 수년간 이곳을 생각없이 바삐 드나들기만 했었는데, 작년부터인가?..조금씩 조금씩 뭔가 바뀌는 듯 하더니 어느샌가 허름했던 노지가 이젠 노지가 아닌 싱그러운 녹지로 탈바꿈 했어요~~~ 이제껏 출입문만 향해 후다닥 달려 들어가던 제가 요즘엔 저도 모르게 출입문 앞 아침정원을 둘러보며 서성거리게 되더라구요ㅎ 어제와 다른 모습의 꽃들이며, 볼때마다 새로운 빛깔의 풀들이며... 기분좋은 아침인사를 해주는 우리의 아침정원을 칭찬합니다!!^^ p.s. 손바닥 정원 가꾸어 주신 광교 청소년 수련관님께 감사합니다~~ 황무지와 다를 바 없었던 이곳을 이렇게 빛나는 공간으로 바꾸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을텐데...덕분에 이곳을 찾는 많은 주민분들이 행복해 하고, 다른 기관에도 귀감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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