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문화센터(청소년활동팀)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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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시 우호 도시인 일본 후쿠이시를 방문했던 수원시 주니어 대사 최민준 학생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 뿐만 아니라 10명의 아이들이 수원시 주니어 대사로서 일본 후쿠이시를 방문했고 6월 7일에 있었던 공식 일정의 마무리 평가회까지 너무 완벽한 마침표를 찍었네요. 이번 문화 교류 활동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 귀중한 기회를 주시고 준비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준비 기간 동안 꼼꼼히 챙겨주시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과 담당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출국 전부터 함께 연습하고 계획을 세우며 함께한 시간들이 아이들에게는 정말 멋지고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았을 거에요. 저희 아이는 후쿠이시에서의 일정이 하루하루가 특별했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고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어가 달라도 마음은 통한다는 것을 실감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했답니다. 홈스테이, 견학 등 모든 활동 하나하나가 인상 깊었다고 이런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하며 살겠다고도 했어요. ^^ 아이와 함께한 누나들, 형 그리고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정이었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일정 내내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아이가 오늘 평가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추억하고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살짝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아쉬운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짧지 않은 준비 기간 동안 애써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이 멋진 기회를 통해 아이가 더 넓은 세상을 향한 꿈을 가지게 되었고 수원시 주니어 대사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진심을 다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교류의 장이 계속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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