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번 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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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26 오후2시즈음 매교역에서 92번 5991 버스를 이용했는데요.
저는 건너편에서 신호 기다리는데 버스가 눈앞에서 지나가서 다음차 기다려야겠단 생각을 했는데 다행히 정류장에서 신호대기해주셔서 뛰어가서 탈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이 환하게 웃어주시면서 못봤는데 어디서 뛰어왔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고 제가 내성적이라 건너편에서 뛰어 왔다고 말씀드린 후 내릴때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직접 말하기 쑥쓰러워 이렇게 칭찬글을 남깁니다. 신호 대기중에 다른분들 타시라고 의도하신건지 모르지만 더운 날씨에 안기다리고 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전운전해주셔서 편하게 잘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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