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동 공무원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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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던 길에 영화동 새마을문고에 책을 빌리러 잠시들렸습니다. 그런데 에어컨이 작동은 하는데 시원하지않아 고장신고를 했나봅니다. 제가 책을 보고있던차에 윤선형주무관께서 올라오셨습니다. 에어컨 작동장치를 보시는 등 이것 저것 살펴보더니 시원하지않아 죄송하다며 아이스크림을 사다주시네요~
추혜경동장님께서도 걱정되어 올라오셔서 둘러보시는 등... 많은 공무원분들께서 본인 잘못이 아닌데, 시민의 맘을 배려해주는 따뜻한 마음은 더위를 식혀주네요~ 공무원 여러분의 작은 행동에 시민은 늘 행복합니다. 더위에 수고하시는 공직자여러분 모두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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