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청 사회복지과 이민규 주무관님께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저희친정어머니는 청각장애를 갖고 계시고 형편이좋지않아 자녀들에게 도움받는걸 매일 미안해하고 죄스러워하셨습니다.
이번에 자녀들 수입에 변동이 생겨서 어머니의 수급자 위치가 바뀌게 되서 서류접수후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바심과 불안한 마음에 어머닌 매일 물어보셨고 저는 사회복지과 담당 이민규주무관님께 자주,여러번 많이 귀찮게 문의드렸습니다.매일 똑같은 하소연을 하며 부탁말씀드릴때마다 한번도 기분나쁘거나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매번 친절하게,웃으시며,공감해주시며,다독여주시며 답변주셨고 오늘은 본인일처럼 기쁘게 (저희어머니가 기다리는답변이시라는걸 잘아셔서요) 결과전화주셨습니다.저는 너무감사했고,감사한마음 백분의일이라도 전달드리고 싶어 이곳에 남깁니다.어느 관공서를 가든 딱딱한말투,귀찮은태도,기계적인 답변만 하는 공무원들의 모습만 보다가 이민규주문관님 같은 공무원님을 보니 너무너무 감동받고 감사했습니다.아마 저에게만 친절하신건 아닐거라 믿습니다.친절은 몸에 배어있는 성품 이니까요.진짜 감사드립니다 이민규주무관님. |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