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 기사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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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7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쯤에 광교중앙역에서 착각해서 반대 노선으로 탑승했습니다.
차고지에서 바로 회차할 줄 알고 도중에 안 내렸는데, 기사님께서 다음 버스는 차고지에서 30분 정도 이따가 출발한다고 알려주셨고 더우니까 시원한 곳에 있으라고 안내해주셨습니다. 마침 저녁 시간대라 그 짧은 시간에 간단히 끼니 해결하시는 데도 시간이 모자르셨을 텐데, 제게 믹스커피랑 과자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평소에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기사님의 노고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잘 없었던 것 같은데, 상냥한 기사님 덕분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음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제가 내릴 때 감사인사 더 드리고 싶었는데, 성격이 소심하기도 하고 사람들도 많아서 이 글을 빌려 감사 인사드립니다. 더운 날 너무 고생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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