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내도서관 박희영 주무관님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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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내 도서관 박희영 주무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여러번 참여한 시민입니다. 도서관마다 양질의 수업을 진행 해 주셔서 세금 내는것이 전혀 아깝지가 않습니다. 특히 버드내도서관 박희영 주무관님께서는 이번에 국가 기록원을 탐방 하는 프로그램까지 마련해 주셔서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강의실에서 열리는 수업도 유익했지만 이렇게 탐방 수업을 참여하고 나니 강의실에서 배웠던 내용을 살아있는 지식으로 체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탐방 수업을 기획하는 것은 혹시 모를 사고에 대한 부담감만으로도 힘드셨을텐데 그 부분을 감내하시고 시민을 위해 이렇게 적극행정을 펼쳐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탐방으로 저는 아이 친구들을 모아 기록원으로 다시한번 탐방을 가려고 합니다. 살아있는 역사를 보여준다면 아이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희영 주무관님께서는 탐방 전부터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 해 주시고 당일날에는 간식도 챙겨주시고 어린 학생들부터 연세드신 어르신까지 모두가 불편함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제가 알지못하는, 드러나지 않는 부분까지 많은 수고를 해주셨을 주무관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동행해주신 다른 직원분( 긴 머리에 안경쓰고 파마하셨음) 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행해주시는동안 불편함없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일히 문 잡아주시고 어린친구들 앞에서 들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고 연세드신분들 뒤에서 챙겨주시는 따뜻한 모습에서 참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저번에는 서울에서 두시간 반이 넘도록 먼 길을 달려오신 강사님께서 강의를 시작하시려는데 낡은 기자제 문제로 수업이 십여분 넘게 지연된 적이 있었습니다. 박희영 주무관님께서는 그때도 강의실안팎을 뛰어다니시면서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내년에는 주무관님께서 낡은 기자재때문에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며 먼길 오신 강사님께 민망해 하실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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