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홈서비스팀 최명일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홀몸으로 타지역에서 수원으로 이사와서 도움받을곳도 없다보니 혹시싶어서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여쭤보니 수원에는 가정홈서비스 라는게 있다고 알려주셔서
처음으로 시청 콜센터로 신청을 해서 바로 다음날 일찍 기사님이 와주셨는데 여자 혼자 사는집이다보니 막상 기사님이 오시니까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ㅎ 바쁘셨을텐데 기사님 붙잡고 이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건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이 여쭤봤어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일하시는데 정말 민폐가 아닐수 없네요..;; 그런데도 귀찮은티 하나 없이 '혼자 살다보니 이런건 혼자하기 힘들죠?' 이런말도 해주시고 문제 해결해주시고 그러시고 나서도 다음에는 이런문제가 생기면 그때는 건물 자체문제일수도 있으니 어디에 이야기해서 확인해보는게 좋다고 알려도 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이번에는 다행히 일이 커지기 전에 미리 처리해서 지금은 다 수리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그전에 이사온지 얼마 안됬을때에도 똑같이 "최명일" 기사님이 오셨었는데 아마 저희동네 담당이신거 같아요! 그때는 홈페이지에 글로 남겨서 신청하고나서 2주정도 지나서 오셨었는데 그때도 바퀴벌레 약 직접 가져다 주시면서 약 붙히는 법부터 혹여나 벌레 나오더라도 놀라지말고 구석에 미리 뿌려놓으라고 스프레이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는지 몰라요 ㅎㅎ 타지역에서 오면서 수원에 이런 서비스가 있는것도 놀라웠지만 이런 친절한 분들이 계셔서 아직까지 세상이 살만하다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혼자살면서 인터넷을보고해도 수리키트를 사와도 약품을 사와도 암만해도 안되서 답답했는데 그걸 보고있을때면 정말 한숨만 나오고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수원에 살면서 가정홈서비스라는 좋은 서비스가 있어서 그리고 최명일 기사님처럼 친절하신 기사님을 만나서 정말로 happy 수원 인거 같습니다. 최명일 기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