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운수 300-1번버스 편무일 기사님 멋지십니다!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10월 12일 일요일, 친구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집에 가는 길에 처음으로 300-1번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오후 3시경 북수원방향으로 향했던 경기70 사1309버스) '편무일'기사님께서 처음부터 해맑게 웃으시며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기분이 덩달아 좋아졌는데, 특히 노약자분들이 승하차하실때 더더욱 조심히 운전하시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특히 승객이 하차하면 시간텀을 두시고 안전하게 문을 닫으시는 모습과, 어르신분들이 탑승 후 앉으신 다음 천천히 출발하시는 동시에, 알아듣기 쉽게 버스노선을 친절하게 알려주신 것에 너무 마음이 따듯해졌습니다. 목소리조차도 자상하시고 부드러워서 버스 안 승객분들 모두 환한 미소로 가득했습니다. 하차승객분들께도 인사해주셔서 저도 밝게 인사드리며 내렸네요 배차간격이 긴 버스여서 기사님을 추후에 또 뵐수있을지 아쉬움이 크지만, 또 운좋게 기사님께서 운행하시는 버스를 타게되면 그 날은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친절함과 안전한 하루를 선사해주신 기사님 존함이라도 알고 싶어서 내릴때 기사님 인적사항을 읽고 내렸네요🙂 사실 버스를 이용하게 되면, 몇몇기사님들의 거친 운행과 예민하신 모습에 마음이 조마조마할때가 많습니다, 이 각박한 세상속에 편무일 기사님과 같은 친절하고 멋진 기사님을 저는 오랜만에 뵈서 그런지 꼬옥 이 칭찬 게시글에 올리고 싶었습니다! 이런 기사님께 인센티브 혹은 이런 칭찬의 글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편무일 기사님 덕분에 하루가 행복하고 즐겁게 흘러간 것 같습니다 ❤️안전운행과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