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족가득 시립홍재어린이집 최지현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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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처럼 사건사고가 터지진 않을까? 매일 노심초사하며 지내지만 홍재 어린이집은 장애 비장애 구분없이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바라보는
부모도 아이도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안식처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입소를 할 때 아이를 맡길 수 있을지도 아이가 잘 적응해서 다시 엄마아빠가 사회복귀를 할수 있을지? 근심과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 원장선생님을 비롯해 선생님 한분한분의 돌봄과 도움으로 지금까지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이의 특성과 속도를 존중해 주시고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부모와도 빠짐없이 공유해 주고 기뻐해 주는 선생님의 모습 또한 감사하고요. 처음 아이 특성을 알고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될 줄 알았는데 산누리반 최지현선생님 덕분에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아이를 더 사랑할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항상 아이들을 항상 반갑게 맞아 주시고 엄마아빠가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도록 '걱정말고 출근하세요'라는 말씀이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오늘도 엄마아빠는 일터에서 힘을낼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앞으로도 선생님처럼 좋은 사람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돌본다게 쉽지 않은 일이란 걸 매일매일 느낍니다. 그걸 해내시는 선생님들이 너무 존경스럽고, 가장 어렵고 위대한 일을 하고 있는 보육교사의 처우도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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