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지만 소중한 정원에 심어진 야생화 한 송이 ...권선구청 공원녹지과 함경지 조경팀장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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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청 공원녹지과 함경지조경팀장님과 손바닥정원단 단장님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봉재활원과 자혜직업재활센터 주변의 정원은 한때 풀이 무성하게 자라 관리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부터인가, 그 공간에 아름다운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손바닥만 한 땅이라도 정성으로 가꾸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품을 수 있다는 믿음 아래, 권선구청의 ‘손바닥 정원 만들기’ 사업이 그곳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작지만 소중한 정원에 심어진 야생화 한 송이 한 송이는 우리에게 자연이 주는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향기,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미소 짓게 만드는 색채… 그 모든 변화의 뒤에는 함께 흙을 만지고 마음을 보듬어주신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도시 속 자투리 공간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 누구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함경지조경팀장님과 손바닥정원단 단장님, 그리고 모든 단원분들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누군가에게는 스쳐 지나가는 작은 공간일지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그 무엇보다 빛나는 치유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장애인분들과 그 가족, 직원들 모두가 매일 아침 들꽃의 인사를 받으며 또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작지만 큰 변화를 이뤄낸 손바닥정원 사업 앞으로도 계속해서 권선구의 곳곳에 기적 같은 싹을 틔우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밝히고 행복을 피워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아름답고 따뜻한 정원을 선물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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