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정비과 이은지 주무관님을 격하게 칭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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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도시정비학교 4기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입니다.
교육이 다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문득 수업 내내 종종걸음 치며 고생하시던 이은지 주무관님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실 관에서 진행하는 교육이라고 하면 좀 지루하거나 형식적일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완전히 달랐습니다 가장 놀랐던 건 주무관님의 '열정'이었습니다. 수업 들으신 분들은 다 느끼셨겠지만, 강사님들 섭외부터가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어떻게 저런 전문가들을 모셔왔지?" 싶을 정도로 알찬 강의들이었는데, 주무관님이 우리 주민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서 얼마나 발로 뛰며 준비하셨는지 그 정성이 수업 내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참 죄송하고 고마웠던 건,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야근이었습니다. 교육이 저녁 늦게 끝나거나 준비 과정이 길어질 때도 많았는데, 피곤한 기색 한번 없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시더라고요. 다들 퇴근하고 싶을 시간일 텐데, 늦은 밤까지 강의실 뒷정리하고 다음 날 자료 챙기느라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 저분은 진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시는구나' 싶어 뭉클했습니다. 무엇보다 감동이었던 건 교육생들을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저희가 이것저것 모르는 게 많아 귀찮게 질문도 많이 했을텐데 단 한 번도 얼굴 찌푸리는 걸 못 봤습니다. 항상 웃으면서 "불편한 건 없으시냐" 먼저 물어봐 주시고, 가족 대하듯 살갑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교육받는 내내 마음이 참 따뜻했습니다. 이은지 주무관님 덕분에 이번 도시정비학교 4기는 단순한 배움의 시간을 넘어, 우리 시 공무원분들이 얼마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지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그리고 치열하게 일하시는 이은지 주무관님 같은 분이 꼭 인정받고 칭찬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무관님, 야근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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