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매실 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과 진행하신 정세화 사서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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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10회의 인문학 프로그램 '그림책과 함께 인생 다시 꽃피다'에 참여했습니다.
60세 이상 대상의 10회 프로그램으로 노년기를 맞은 대상들을 위한 그림책을 읽고 그에 적합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안성순 우리이야기연구소대표님과 몇 분의 강사님이 진행하셨고, 김옥란선생님께서 일찍부터 오셔서 편안한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맛있는 간식준비도 해주시며 진행을 도와주셔서 참석자들이 편안하게 참여하여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시간을 희망으로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내용도 좋았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존중받고 배려받는다는 느낌이 있어서 무척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올해 8월에 직장에서 퇴직해서 약간은 막막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누렸고 제 미래에 대하여 편하고 밝은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시고 10회 동안 그 많은 재료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정세화 사서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프로그램을 준비하신 호매실 도서관과 이를 위한 예산을 책정하신 수원시청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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