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제설차 운용 공무원분들께 깊은 감사와 칭찬을 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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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4일(목) 밤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골목길이 순식간에 얼어붙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주차된 차량이 많은 골목 특성상, 미끄러짐 사고와 접촉 사고 위험이 매우 큰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때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던 공무원 세 분(젊은 남성 두 분과 연배가 있으신 남성 한 분)께 골목길 염화칼슘 살포를 요청드렸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세 분 모두 정말 친절하게, 그리고 단 한 점의 귀찮은 기색 없이 바로 골목 안쪽까지 직접 들어오셔서 꼼꼼하게 염화칼슘을 살포해 주셨습니다. *21시 50분경,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앞 제설차 운용 하셨음 작은 요청처럼 보일 수 있지만, 덕분에 위험했던 골목길이 즉시 안전한 상태로 변했고, 저뿐 아니라 이 골목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다음 날 아침 출근길 걱정까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당시 세 분이 보여주신 태도는 단순한 업무 차원을 넘어서, 1.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감 2. 늦은 밤에도 변함없는 친절함 3. 요청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적극성 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런 공무원분들은 반드시 칭찬받고, 또 정당한 보상과 격려를 받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 분 덕분에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좋아졌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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