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녹색지원조성사업 담당자님의 적극행정 모범사례를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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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녹색지원조성사업 담당자님의 적극행정 모범사례를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시 녹색지원조성사업을 통해 노후주택 공사를 진행했던 시민입니다. 이번 글은 민원이 아니라, 시공사와 건축주 간 갈등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 주신 김진혁주무관님의 적극행정을 칭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작성합니다. 올 여름 "매향동 115-2 성원주택" 리모델링 공사 이후, 천창누수로 인한 보수 범위를 두고 시공사와 건축주 간에 견해 차이가 발생하였고, 당사자들 간의 소통만으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급기야 시공사측에서는 지원금의 서류를 납부하지 않고, 건축주의 전화번호까지 착신을 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감정이 앞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자칫하면 분쟁이 장기화될 우려도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원시청 녹색지원조성사업 담당자님께서 직접 시공사 측에 전화로 연락하여, 사업의 취지와 행정적 기준, 지원금의 서류제출를 차분하고 명확하게 독려해 주셨습니다. 서류제출마감기한(12월17일 수요일)을 이틀남겨두고 시공사측에서 서류를 제출하였고, 저희또한 이 소식을 듣고 안도를 할수 있었습니다.., 행정이 단순히 서류 처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실제 삶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에 개입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몸소 보여주신 사례라고 생각되어 글을 올립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적극행정”이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 현장의 상황을 이해하며 ✔ 한 통의 전화, 한 번의 설명으로도 큰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임을 실감했습니다. 수원시 녹색지원조성사업 김진혁담당자님의 책임감 있는 대응과 성실한 중재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행정 사례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남깁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 민왕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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