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0번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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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8시 50분쯤 900번 버스(1293호)를 탔습니다. 기사님 성함은 모르지만 감사한 마음이 들어 처음으로 칭찬글을 남겨봅니다. 아침부터 비가 와서 괜히 기분이 축 처져 있었는데, 버스에 타자마자 기사님이 밝게 인사해 주셔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운전도 편안하게 해주셨고, 운전석 앞에 있던 귀여운 인형도 괜히 미소가 나게 하더라고요.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건 수원역에서 내릴 때였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조심히 내리세요."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한마디가 정말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짧은 인사였지만 비 오는 아침이라 더 크게 와닿았고,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별것 아닐 수도 있는 한마디였지만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게 해주는 말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기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지금처럼 밝고 친절한 모습 오래오래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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