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성회관 관장님과 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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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하느라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공무원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공무원을하시다 가족여성회관 관장으로 오신 이화선관장님과 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퇴근후에 10년넘게 수강하는 저는 관장께서 퇴근 후 강의실에 찾아오셔서 가족여성회관의 취지와 당부말씀을 하시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해주시며 수고하시는 강사님께 애로사항은 없는지, 여쭈싱셔 홍삼캔디 한봉지를 건네주셨습니다. 강사님은 물론 수강생들도 별건 아니지만 퇴근시간이 지났는데 기다리셨다가 이용자들께 협조와 당부, 많은 이용을 당부하는 것을 야간근무들께 전달시켜도 될법한데 10명의 수강생들과 강사께서도 이런 일은 처음이었다고 박수를...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라 할 수도 있지만 그 당연한 것이 여러가지 이유로 직무와 직분, 그리고 이용객들께 존중이라는 것이 희석되는 요즘에 직원분들의 친절한 근무자세도 돋보이고 비를들고, 낙엽과 쓰레기를 치우고 눈을 쓸어내는 가족여성회관의 모습은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돋보였다는 것에 칭찬하게되었습니다. 늘 시민을 위한 행정에 힘드시겠지만 사소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 작은 일에도 시민들은 감동과 박수를 보낸다는 것 작지만 크게 전달되길 바래봅니다. 공무원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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