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마을버스 21번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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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일 : 21.10.04 월요일 차량 번호 : 동방운수 70바 8498 09시 40분경 탑동 삼성아파트 부근을 운행하신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탑동 우방아파트 정류장에서 한 여학생이 탑승하고 출발이 조금 늦어지길래 어떤 얘기를 하는것 같아서 상황을 보니 여학생이 만원 지폐를 내려하자 당황하신 기사님께서 이를 제재하신거였고 동시에 어쩔 줄 몰라 당황하고 있는 여학생에게 마스크를 착용하셔서 입 모양은 보이지 않았지만 눈 웃음과 배려하는 언어와 말투를 사용하여 다음 버스 탑승 때 2배로 내고 일단 타요~ 라고 한 순간에 감동하여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이런게 뭐가 감동인가 싶을 수도 있으나, 동종인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그냥 내리라고 정색 하는분들도 몇몇 봐왔고 이렇게 사소한거 하나라도 칭찬을 받는 모범사례가 있으면 해당 기사님의 서비스도 보다 더 나아지실 것이며 이전에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상처를 받게 한 언행을 행하셨더라도 자기반성을 하시면 이전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해주실거라고 생각이 들고 , 본 민원인도 자가용 운전을 하면서 그날 그 순간의 기분에 따라 난폭운전이 될 수도 있고 위축적인 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걸 느낍니다. 매일 매일 출근이 즐겁고 행복하셔야 기복 없는 운전 기량, 개인과 시민의 안전이 동시에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안 좋은 민원이 들어오신분들께서는 꼭 자기 반성을 하시어 앞으로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분들이 늘어 칭찬 받는 분들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순간에도 코로나 19으로 인한 마스크 필수 착용으로 힘든 환경에서 시민/국민들의 발이 되어주며 목적지까지 안전을 책임져주시는 모든 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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