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사회복지과 황민이 주무관님께 감사와 칭찬을 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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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방송에서는"수원시3모녀의사례"를 예로 들면서
국가사회안전망 속에서의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우려와 걱정으로 뉴스가 시작된다. 수원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면서 이글을 쓴다. 나는 최근 내 사정이 너무 절박하게 되어 금년 10월4일경에 기초생활보호대상자 자격취득 신청을 하기에 이르렀다.율천동 복지센터를 통해서 장안구청으로 신청 서류가 올라갔다. 통상 2~3개월이 걸린다는 동사무소 직원의 안내를 받고 기다리 고 있었다. 그러던 중 11월 중순경 장안구청에서 전화가 왔다. 담당자 "황민이" 라 면서.... 금융조회 등 금융거래내역이 너무 많고 복잡하여 내용파악이 어려울 것 같 다 면서 나는 나의 사정과 금융거래내역등을 자세히 설명을 했다(A4 용지 40여장). 주무관 께서는 최선을 다해 분석해보겠다고 하면서 며칠후에 연락을 주겠다고했다. 담당 업무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민원인에 대한 배려가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초조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다. 다시 전화가 왔다. 황주무관께서는 며칠을 꼼꼼하고 세밀하게 구석구석 검토를 한 것 같았다. 질문이 아주 구체적이었다. " 참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가급적 11월중 에 지원금을 받으면 좋겠다고 요청을 했다. 주무관도 그렇게 해보려고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했다. 드디어 11월28일 신청한지 2개월이 안되어 연락이 온 것이다. "적합"으로 최종 판정이 났다고.... 그리고 11월 30일 지원금이 입금되었다. 수원시 장안구청에 이렇게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공무원이 있는데 왜 수원시의 사례가 매번 전국 방송을 타야 하는지 그저 안타깝다. 수원시의 모든 복지담당 공무원들의 화이팅을 응원합니다~~~ 수원시 복지 담당공무원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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