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여권민원실 황선희 선생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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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민 중 한 명입니다.
갑자기 외국에 출국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여권은 유효기간이 만료되고도 한참이 지난 터라 재발급을 신청하였고, 수령할 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여권 발급 기간이 많이 지체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국 날은 점점 다가오는데 여권 상황은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에 저는 마음이 너무 다급하고 긴장되는 하루 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수원 여권민원실에 전화를 걸었는데 황선희 선생님께서 전화를 받으셨고, 황선희 선생님께서 저의 상황에 많이 공감해 주시고 안타까워 하시며 여권민원실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시면서 여러모로 도와주려고 애쓰시고 감정적으로도 지지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출국 전날이 되었는데도 저의 여권 상황은 별반 달라진 게 없었고, 출국해야 하는 간절한 마음과 더불어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 상황에 마음이 상당히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출국 당일 아침 황선희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고 여권이 잘 도착하였으니 찾으러 오면 된다고 말씀하셨을 때 저는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었습니다. 이 상황이 정말 믿어지지 않았고 꿈같았습니다. 아침에 전화 받고 바로 수원에 가서 여권을 받은 뒤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눈물이 와락 터졌습니다. 이 여권이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었고 국민 한 명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 발로 뛰어주신 황선희 선생님 생각에 눈물이 계속 나서 출국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계속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황선희 선생님 덕분에 지장없이, 차질없이 여권을 받아 무사히 출국하여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되었고 늘 여권을 볼 때마다, 인천공항을 갈 때마다 열심히 애써 주신 황선희 선생님이 생각날 것입니다. 이 글을 쓸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정말 감사합니다. 저 역시 앞으로 절실하게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주저없이 최선을 다하여 도우는 삶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황선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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